내가 보는 것은 거래량 차트
지지라인이 충분히 낮은 가격인가?
하지만 전쟁 등 큰악재로 그 지지라인도 깨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내가 어디까지 떨어진 것을 허용할 것인가? 이것도 생각해봐야한다. 이럴때는 트레이닝뷰 도구 중 자 모양으로 몇% 손실구간인지 재 보자.
이때 선물일 경우 10배수로 보통 들어가니 10% 떨어지면 100% 떨어지는 것이다. 이에 첫진입 때 명목 가치로 10달러만 들어간다.
성공한 트레이더 크리스티안은 계단식 상승이 큰 프로젝트에 의해 발생하며 크게 오를 것이라 했는데 나 또한 이를 찾기 위해 코인마켓캡을 통해 내가 차트 가격과 거래량으로 고른 코인을 좀 더 분석해본다. 그리고 엑셀에 정리해본다.
그렇다면 이것이 큰 프로젝트라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가장 단순한 지표로는 사람들의 열광하는 정도라 볼 수 있겠고, 해당 프로젝트에 나의 배경지식이 있으면 알아보는 눈이 생길 것이다.
내가 골라놓은 것을 보면 평소 세우던 기준과 다른데 비이성적으로 진입한 것들도 있다. 들어가기 전에 항시 신중하고 3중 체크까지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좀 더 거시적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이에 앞으로 메인 거래소로 이용할 OKX를 1일, 3일, 1주, 1달, 3달 차트 세팅을 기본으로 해보았다.
비트코인 반감기가 1일 앞으로 다가왔다. 채굴업자는 채굴이 더 어려워지기에 파는 경향도 있는 것 같다. 이후에는 코인 가격이 오를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요즘의 하락장에 비관적인 사람들도 꽤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승장과 하락장에 관계없이 잃지 않고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기법을 강한몰입으로 알아내야겠다.
하락장인 동안 진입은 하지 않고 관망하는 중이다. 이미 바이낸스 3계정을 청산으로 날려먹었기에 좀 더 소극적으로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에 앞서와 같이 10달러씩만 들어간다고 마음 먹은 것이고 앞서 바이낸스 계정에서 2~3개월에 걸쳐서 3백만원 정도를 벌어들였을때도 10달러씩 들어가고 잘 안된 것은 추가 진입하여 평단을 낮추고 기다려서 매일 같이 조금씩 익절한 결과이다. 지금 이것을 다시 해보려 한다. 블로그 수익 100달러가 이번달 아니면 다음달에 들어올 것인데, OKX 계정에서 다시금 새로운 전략을 실행해 본다.
앞으로 수익을 가지고만 한다. 지금 많이 물린 종목은 400%대의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지금 원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 진입하는 것은 곤란하다. 청산 당한 바이낸스 계정도 교차모드에서 하락장을 견디지 못한 원금의 교훈이 크다. 항상 자금관리를 우선해서 트레이딩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을 기점으로 나의 투자기법에 대한 강한몰입을 3일간 시도해보고자 한다. 연속해서 50시간 이상을 밀도있게 할 수 있어야 교수님께서 얘기하시는 강한몰입이 될 수 있다. 목요일 늦은 오후부터 시작해서 목, 금, 토요일로 매주 시행한다. 이에 목, 금, 토는 운동도 가볍게 한다. 목요일은 헬스장에서 유산소만 하고, 금, 토는 헬스장에 가지 않고 슈퍼워크 앱으로 빠른 걷기만을 한다. 핸드폰도 최대 비행기 모드로 하고, 몰입도가 흩어지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를 기울이며 철저히 1초원칙을 지키도록 노력한다. 매주 이와같이 여러차례 시도하다 보면, 나 또한 교수님의 강한몰입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OKX의 선물화면 우측 상단에 Trading data를 종목별로 제공하고 있는데 여기서 open interest (미결제약정) 이 올라가는 종목을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한편, 펀딩비도 볼 수 있는데 0.01%보다 많을 때는 롱포지션이 과열된 것이고 0.01%보다 낮을 때는 숏포지션이 과열된 것이다.
내가 고른 종목에서 충분히 지지받는 낮은 가격에서 미결제약정이 올라가는 상태는 어떨까?
아니 미결제약정을 먼저 확인하고, 낮은 가격인지 확인해본다. 그리고 높은 가격이면 거른다.
현재 OKX의 BNB, ANT, CRO, CHZ, BAT, ADA, COMP, CELO, 1INCH, BAND, AUCTION, BLUR, AXS, ALGO, CRV, DYDX, ENS, BONK 종목의 대다수는 이전 저점만큼 충분히 떨어진 가격에서 지지 받아야 산다라는 원칙에서는 어긋난다. 거래량에서 돈이 충분히 들어갔다하더라도 큰 충격이 오면 떨어질 수 있기에 충분히 싸고 반등시점까지 복구가 가능한 자리에서 진입을 해야한다.
전저점까지 떨어지지 않았다면 아얘 다른 후보 종목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이럴 경우 살 수 있는 종목 수는 많이 줄어들 겠지만 더 까다롭게 오를 수 있는 종목을 고르는 것이 필요하다.
앞의 종목들을 다시 보건데 만약 전저점에서 지지받으며 눌림을 보인 지점에서 매수를 했다면 대다수의 종목이 다음날 소폭이라도 오르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펀딩비 카운트 시간동안만 홀딩하고 펀딩비만을 목적으로 들어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집에 갈때 버스안에서도 핸드폰으로 차트를 보면서 생각한다.
목금토는 집가서 10원~200원을 위해 출첵이나 만보기를 하지 않는다. 강한 몰입이 우선이다.
자기 전에도 생각하면서 일어나서도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