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2024 트렌드 상품 아이디어와 더불어 쿠팡파트너스 수익화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루어 볼까한다. 2024 트렌드 상품 아이디어는 앞으로 진행될 쇼핑몰 스터디 발표에서 대표님들께 선보이기 위한 것이고, 이것과 함께 진행되는 쿠팡파트너스 수익화 과정은 제안된 트렌드 상품 아이디어를 대표님들이 실행하지 못할지라도, 간접적으로나마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루트를 그들에게 조언하고자 함이다. 한편, 2024 쇼핑몰 트렌드 상품 아이디어는 2024 트렌드 책을 참고했다.
2024 트렌드 상품 아이디어 : 도파밍
2024 트렌드 책에 도파밍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즉, 도파민(재미)을 추구(파밍)하는 사회에 우리는 현재 살고 있다. 이에 천연 비누 제품을 활용한 판매 아이디어가 어떨지를 생각해본다. 천연재료, 향기, 색상 등을 특별히 강조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 도안을 비누에 새겨 아트비누를 출시하며, 고객의 이름이나 메시지를 새긴 커스텀비누를 판매하는 것이다. 또한 비누 기반 스파 제품도 좋을 것 같다. 특정 향기와 효과를 지닌 스파비누나 휴식과 안정의 아로마테라피 비누를 만들어 판매해본다.
주요 타켓층은 스트레스 높은 직장인이다. 그들에게 라벤더와 로즈마리 향기의 아로마테라피 비누를 제공하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를 가져오고 나아가 집중력도 향상시킬 수 있게 한다. 추가적인 판매 아이디어로 스파 센터와 제휴하여 협력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스파 패키지에 비누 스파 제품을 포함시켜 마케팅하는 것이다.
2024 트렌드 상품 아이디어 : 바디핵(Body Hack)
바디핵(자신의 건강을 개선하는 다양한 활동과 관련된 신조어) 관련 제품을 라인업 한다. 해당 제품에는 슬리밍 로션, 바디스크럽, 탄력크림 등 고객맞춤 솔루션이 제공된다. 홈트레이닝 제품으로도 연관시킨다. 운동하는 동안 피부 보호를 위한 바디 스프레이를 판매하면 좋을 듯 싶다. 더불어 자연성과 유기농 제품인 바디천연오일, 유기농바디버터도 바디핵을 트렌드로 삼는 사람들에게 어필이 된다.
마케팅 수단으로 바디핵 관련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하거나 라이브커머스 판매를 시도하여 실제 고객을 초대하고 체험하게 하는 방법도 괜찮을 듯 싶다. 특히 후자에서, 바디오일 등 바디핵 라인업 제품들을 사용 후 고객이 직접 변화를 이야기하는 것이 판매자 중심의 얘기보다는 고객 중심의 얘기가 전달된다는 면에서 신뢰성이 올라간다.
쿠팡파트너스 수익 극대화 방법 6가지
1. 우선적으로 위에서 언급된 도파밍 관련 상품, 바디핵 상품들을 쿠팡에서 찾아 링크를 뿌리는 것은 트렌드에 맞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판량이 올라갈 여지가 있다.
2. 자신의 쿠팡 상품 링크를 홍보하는 것도 쿠팡파트너스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다시 말하면, 자신의 제품도 팔 수 있어, 수익의 이중화를 가져오게 된다.
3. 때때로 쿠팡 측에서 한시적 이벤트 성격이기는 하나 패션 같은 카테고리를 8%의 커미션으로 올리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지급되는 수익율은 3%인데 쿠팡 측에서 미는 카테고리를 중점적으로 취급하면, 이 또한 쿠팡파트너스 수익을 더 가져갈 수 있는 여지가 된다.
4. 굳이 홍보수단으로 블로그를 고집하지 않고 최대한 사람이 많은 곳에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소개하고 홍보한다. 카페, 웹사이트, 밴드, 오픈채팅방, 유튜브, 인스타 등이 예가 될 것인데, 여기에 있어 몇몇 플랫폼은 운영규칙이 존재하여 홍보성 신고를 받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 또한 필요하다.
5. 지인이나 가족이 필요한 물건을 카톡으로 링크 공유한다. 필자는 집 TV가 오래되어, 아래 사진 TV의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가족 카톡으로 공유하여 구매했던 경험이 있다.
6. 앞서 얘기한 TV와 같이 고가의 상품을 위주로 홍보하는 것은 쿠팡파트너스 수익률을 확실히 올릴 수 있는 수단이 된다. 한가지 TIP이 있다면, 이런 고가 제품은 쿠팡 측에서 카드 할인 등 할인 이벤트를 많이 걸어 놓는데, 이런 혜택을 블로그 등에 상세히 기재함으로써 호혜성의 원칙을 활용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방법 실천을 위해, 상세 서술이 가능한 블로그를 선호하기는 하는데, 자신에게 맞거나 최대 트래픽(고객 수요)을 끌 수 있는 SNS를 활용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