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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무한반복

몰입영어 by 황농문 교수

황농문 교수님도 영어를 진짜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했음 

 

외현기억 (서술기억) : 의식적으로 지각하고 떠올리거나 인지가 가능한 기억, 어휘암기와 같이 school은 학교, desk는 책상이라고 기억하는 것 

 

암묵기억 (절차기억, 비서술기억) : 의식하지 않지만 현재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기억, 악기연주, 자전거타기, 운전이나 운동을 하는 기억, 의식하지 않고 몸에 배어 자동으로 처리되는 기억, 모국어 어순, 문장 구조 

 

어학은 절차기억이다. 외현기억위주로 어학을 하면 시간을 많이 버릴 수 있다.  

 

우리나라는 필기시험 문제로 출제하기가 편리한 해석과 문법 위주의 교육이라, 외현기억 (서술기억) 위주의 학습을 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문제가 크다. 

 

어릴 때 영어를 외현기억으로 학습하면 두뇌에 잘못된 시냅스 배선이 형성되어 영어권 국가에 살아도 영어 능력이 향상되는 정도가 대단히 비효율적이다. 

 

무한반복은 암묵기억을 만든다. 

무한반복은 단순 암기 산만할 때 몰입도를 올린다. 

 

직독직해 많이 하기 : 해석하려하지 않고 계속 읽어나가기, 이해안되면 반복해서 읽으면 됨 

 

무한반복 시에 의미는 알고 무한반복해야한다. 

무한반복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리토킹을 가끔하면 좋긴하다. 이렇기에 이민간 사람에게 좋다. 

 

암묵기억을 배울 때는 글자가 없을 때 더 좋다. 자막없이 듣기만 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