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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팔로

도토 마진 설정 정책 및 마진 책정 전략

저희 도토 샵온은 정보설정에서 판매가정책으로 마진율을 설정해서 가격을 한번 매만지고, 계정관리에서 판매가에 대해 요율을 높여 한번더 가격설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합쳐서 도토 공급가 대비 1.5배율정도 가져가는 것 같네요. 마켓마다 수수료가 상이해서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요. 유튜버들이 얘기는 참고만 하시고 사장님 기준에서 어느 정도 마진을 남겨야할까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전략에 따라 쇼핑몰을 시작할 때, 판량을 높임에 따라 마켓을 키우기 위해 마진을 0에 가깝게 가져가기도 합니다. 판량이나 리뷰에 상품 노출이 가장 크게 영향받으니, 처음에 수익을 포기하는 거죠. 반면 위탁에서 더 높은 마진을 가져가기위해, 상품명이나 상품속성 등 가공에 시간을 갈아넣어야 하고요.

 

저는 성격상 그냥 뭉뚱그려 하는데, 상품군마다 가격책정을 달리하면 좋을 것도 같네요. 2배수 정도 가격을 높여도 괜찮아 보이는 상품군이 있고, 너무 많이 붙이면 티가 나는 상품군이 있으니깐요. 꼼꼼하게 하시는 분들은 경쟁사 가격분석도 하고, 수익분석도 한 연후에 판매가격결정을 하는데요. 사실 이 모든 것이 대량 위탁의 경우는 쉽지는 않아요.

 

저의 경우 가공을 하는 방향으로 1.5배율정도 가져가는 것 같네요. 광고비도 생각해서 더 높은 배율로 가져가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결론적으로 가공을 많이 하시면, 마진을 좀 높여도 가공에서 차별화가 생기니 팔릴 것 같고요. 가공이 힘드시면 광고비를 태우셔서 노출시켜 팔아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