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ft. 웹툰 여신강림을 재밌게 보았다면?)
문가영이 2020년 12월 9일 자로 웹툰 원작 드라마 여신강림 1회에 출연했다. 내용은 화장을 만나고 180도 달라진 임주경의 삶을 그리는 것이다. 임주경은 어렸을 때부터 눈치로 알고 있었다. 나는 예쁘지 않다는 것을. 이에 굴욕도 당하고 죽음도 생각했다. 하지만 이후 연마한 화장 기술로 삶의 변화를 꾀한다는 내용이다. 해당 드라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제 배우 문가영에 대해 본격 알아보자. 물리학자인 아버지와 음악가인 어머니가 독일로 유학 가서 만나 결혼을 했기에 그녀는 독일에서 태어났다. 1996년 7월 10일 생으로 나이는 올해 2020년에 24세이다. 키는 169cm이고 혈액형은 A형이며, 언니가 있다. 소속사는 키이스트이며,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문가영은 11살 때부터 연기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배우 경력이 10년이 넘는다. 덕분에 연기자로써의 발성과 발음, 감정 표현 등에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게 연기를 시작하게 된 것은 삼촌들이 광고 모델을 모집한다는 회사에 그녀의 사진을 접수함으로써 시작되었다.
문가영의 최근 활동은 2020년 3월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차세대 라이징 스타 여하진 역으로 출연한 것이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살아가는 여하진의 로맨스 드라마이다. 당시 남자 주인공을 맡은 배우 김동욱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어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았다.
이밖에 문가영에 관련한 것은 그녀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 칭했으며,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글귀 등을 메모하기도 했다. 음악가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룻을 배웠고, 승마, 클라이밍, 골프, 스킨스쿠버, 발레도 배워 다재다능이다. 여기에 더해 언어도 한국어, 독일어, 영어를 하는 3개 국어 능력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