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 반품은 어쩌지? 하는 생각에 씽배송을 알아보고 있다. 쇼피는 반품은 2만원 이상이 아니면 폐기 되는 것 같다. 배송료를 생각하면 수지타산에 안 맞는 모양이다. 반품을 하더라도 모아서 한번에 가기에 2달정도 걸린다. 이에 쏭배송 홈페이지 상에서 본 씽배송이 궁금해지게 되었다.
메뉴얼 상에서는 씽배송은 구매대행, 배송대행, 셀러 반품 및 현지 중고 판매대행 업체라고 한다. 싱가포르에 있는 오프라인 쇼핑몰 및 온라인 쇼핑몰(라자다, 큐텐, 쇼피 등)의 물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고 기재가 되어 있는데, 일단 다 스킵하고 싱가포르 내 반품대행만 보려한다.
반품은 쇼피, 큐텐, 라자다 등 셀러물품 반품이 진행되는데 1일차에 바이어가 환불을 요청하면 당일 셀러가 판단 후 씽배송에 요청넣고 바이어 물건을 픽업해서 한국 씽배송으로 배송 후 셀러에게 주는 형식이다. 그러고 나서 셀러가 바이어에게 환불을 승인하면 된다. 추가적으로 싱가포르 내 반품 물품은 픽업 시, 시간을 정해서 방문할 수는 없고 오전 10시~오후 7시 사이에 방문하며, 반품 대행 요청시 기입할 사항은 singapore buyer name, address, phone No, item description(item name, weight, size등) 이다.
지금 쏭배송을 이용하는데 지금 내가 하는 의류 카테고리 상 반품이 아얘 안나올 수는 없으므로 단가를 봐가며 씽배송을 활용하도록 해야겠다. (이전의 판단은 5000원 미만의 상품만을 보내고 반품은 전부 비용처리할까 생각중이었음)